US dollar's slide in April 2025: the role of FX hedging
Currency hedging by non-US investors holding US dollar securities appears to have made an important contribution to the weakness of the dollar in April and May 2025. In recent years, the strength of the dollar and high currency hedging costs driven by el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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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에서, 미국 국채를 헤지하지 않은 상태로 가지고 있는 유럽 투자자들을 생각해보자.
* 3-A. 표는 초기상태는 달러 약세에 대한 헤지를 하지 않은 상태의 대차대조표.
* 달러 약세가 계속 되어 평가손실이 추가로 일어날 것을 방지하기 위해, 3-B.에서 투자자는 외환스왑을 맺는데, 이를 통해 달러 현물을 받고 미래시점의 달러 부채에 대한 부외부채(off-balance sheet liability)를 가지게 됨.
* 3-C. 달러 자산에 대한 헤지를 달러 선물환 매도를 통해 했으므로, 포지션을 맞추기 위해 현물로 받은 달러는 시장에 매도 $\rightarrow$ 이러한 거래가 많아지면 달러는 하락 압력을 받게 됨
* 그러나 만일 3-B.에서 투자자가 외환스왑이 아니라 그냥 선물환 매도 계약만 했다면? 그래도 달러는 하락 압력을 받을텐데 왜냐하면 외환스왑 계약 상대방은 포지션을 맞추기 위해 현물환을 매도해야하기 때문.

이를 반영해서, (4-A.)아시아 시장에서 FX Swap의 비용인 Cross-Currency Basis는 하락함. 이 값이 하락하는 것은 곧 환헤지비용이 상승하는 것과 동치. (4-B.)동시에 달러인덱스는 아시아 장 시간에 크게 하락했으며 동시간대 미국채 가격은 상승했는데 이는 곧 아시아장에서의 달러 약세는 미국채 매도에 의한 것이 아님을 뜻함.
즉, 초기의 분석대로 "달러 패권의 종말"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뜻. 정말로 달러 패권의 종말 때문이었다면 달러 뿐만 아니라 미국채 역시 매도를 때렸어야 하는 것이 맞음.
